내년부터 5세 아동은 사실상 무료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된다. 무상 교육 범위는 3~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시간도 확대해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오후 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국가책임 교육·돌봄체계 완결을 통한 양육부담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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