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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건강 및 안전 증진 협력”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2024-05-25
  • 조회166

“영유아 건강 및 안전 증진 협력”

 

 

한국보육진흥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영유아의 건강·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인식 개선, 부모교육 협력-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5월 23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보육진흥원 교육장에서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육진흥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 및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영유아 건강·안전 관련 정책홍보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의 상호교류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이에 두 기관은 ▲영유아 건강·안전 교육 및 정보 제공 연계,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 및 ‘달빛어린이병원’ 관련 홍보콘텐츠 상호교류 등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보육진흥원은 폭넓은 보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홍보를 지원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소재 지역의 예비 부모, 영유아 부모 대상 응급처치, 응급실습 등 교육을 제공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 달빛어린이병원: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며, 평일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의 외래진료를 담당하고 있음

* ’24.5.1. 기준 전국 85개소 운영 중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성중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육진흥원의 보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영유아 부모들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정보의 접근성과 정확성은 영유아 안전 환경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하며,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영유아를 위한 인프라들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질병관리청, 아동권리보장원 등 유관기관과의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향후 한국보육진흥원은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가 모든 아이를 위한 안전망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보육법 제8조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이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발달을 목표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보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2년 6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통합하여, 보육에 신뢰와 양육에 가치를 더하는 보육?양육 정책 선도기관으로서 저출생 시대, 최선의 보육, 최고의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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